제목 | 역시는 역시..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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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 2020.09.16 | 글쓴이 | 진영 |
아.. 후기 잘 안 남기는데 이번 코로나로 인해 2주동안 센터 휴관 하면서 저역시 강제 휴식을 하며 느낀게 많아 후기 남겨 보려 합니다. 1. 주 3회 운동이 나에겐 얼마나 큰 행복이였는지 알게 됨 2. 필라테스가 내 몸에 맞는건지 내 몸이 필라테스에 맞는건지.. (평생 해야 할 운동으로 생각 될 만큼 나에게 맞음) 3. 매일 서 있는 직업으로 인해 다리 부종 및 허리 통증이 있어 시작했는데 운동을 안하는 2주간 예전처럼 통증은 없었으나 몸이 굉장히 찌뿌등 함 4.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쓰고 운동 하는게 첨엔 어색 했지만 적응함. 원장샘 및 강사샘들 많이 힘드실테지만..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. |